병원개요
미션&비젼
조직도
오시는길
전화번호안내
환자권리장전
입퇴원안내
입원생활안내
병원시설안내
진료일정
의료진
의료사회복지
물리치료
작업치료
영양실
행정지원
공공보건의료사업
치매란
치매환자지원프로그램
치매안심병동
치매 전문의Q&A
온라인입원상담
연말정산용신청
고객의소리
병원소식
채용정보
경영공시
진료기록사본발급
공공보건사업
공공보건의료사업
치매란
치매환자지원프로그램
치매안심병동
치매 전문의Q&A
Happy Contents
노인병원 어르신의
삶의이야기
영상보기
치매 전문의Q&A
>
치매정보
>
치매 전문의Q&A
(
*
)부분은 반드시 입력하셔야 합니다.
*
성 명
이메일
*
글제목
*
글내용
안녕하십니까 문의사항에 대한 답변드립니다. 시어머니의 이상행동에 짜증이 많이 날 수 있을 거 같다고 생각합니다. 가족 분들도 같은 마음일 수도 있습니다. 하지만 치매인 시어머니 입장에서 본다면 젊은 시절 배우자나 자녀를 위해 주방에서 일하던 때가 떠올라 질문자님께서 말씀해주신 행동을 반복한 걸 수도 있습니다. 치매로 진단받으면 모든 것을 못하는 사람으로 오해합니다, 그래서 가족은 치매환자가 못하는 일에만 주목하고 돌봄에 부담을 갖게 되며 부정적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. 치매환자는 가족의 부정적인 감정믈 느끼게 되어 자신감이 덜어지고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조차 하지 않으려 하고 무기력해질 수도 있습니다. 따라서 이 시기에 가족의 도뭉이 필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. 시어머니가 할 수 있는 일에 주목하면서 작은 일이라도 자신의 역할을 찾아주는 것이 중요합니다. 예를 들어 쌀을 씻고 밥솥을 사용할 줄 안다면 스스로 하게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. 시어머니와 같이 저녁식사 준비를 하면서 나물 다듬는 것을 부탁하고, 채소 씻는 법, 자르는 것들을 같이 하면서 시어머니가 할 수 있는 것들을 스스로 할 수 있도록 격려해주시기 바랍니다. 치매환자의 인지기능과 신체기능 유지를 위해 완벽을 추구하기보다 할 수 있는 일을 찾아주고 못하는 일은 같이 하는 방법을 찾아보면 자신감도 가지면서 잔존능력을 최대한 유지하면서 일상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
첨부파일1
(수정시에만 선택해주세요.)
첨부파일2
(수정시에만 선택해주세요.)
첨부파일3
(수정시에만 선택해주세요.)
*
비밀번호
(글 입력할때의 비밀번호가 있어야만 수정가능합니다.)
입원안내
-
입원안내
-
입원대상자안내
-
입원비용안내
-
퇴원수속안내
진료시간안내
평일 오전8시30분
~오후 5시30분
토,일,공휴일은 휴진
입원상담
051-607-2075~6
인트라넷
사이트맵
/
이메일무단수집거부
/
개인정보처리방침
/
전화번호안내
/
찾아오시는길
/
인트라넷
47527 부산광역시 연제구 월드컵대로 359 (거제2동 1330번지) 전화: 051-607-2075 / 팩스 : 051-607-2083
웹사이트의 모든 내용은
부산노인전문제2병원
의 허락없이 무단복제가 불가능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