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머니께서 치매 진단을 받으신지 6개월 정도 됐습니다 최근 들어 밤 10시만 되면 집에 가야 한다면서 외출하려고 하시고 화를 내고 문을 막 두드리십니다 낮에는 말도 잘 통하고 혼자 화장실도 가는데 밤만 되면 갑자기 예전 동네를 찾으시거나 돌아가신 친정을 언급합니다.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궁금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