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글쓴이 | | 박** (등록일 : 2025-07-16 | Hit : 15) | |
글제목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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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 어머니가 치매진단을 받은지 2년째인데 최근 사람을 의심하는게 심해졌어요 예전에는 다정하셨는데 요즘은 제가 지갑을 숨겼다고 하거나 동생이 집을 팔아넘기려고 한다고 화를 내십니다 냉장고 음식도 못찾으면 제가 버렸다고 화내고 살고있는 이 집도 우리집이 아니라고 말합니다 처음에는 설명하고 도와드리려고 했는데 이제는 설득도 안되고 그러다보니 저도 화를내네요 옛날과 지금이 너무 다른 거 같아 너무 힘들고 속이 상합니다 어떻게 할까요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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