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버님이 치매를 앓은 지 몇년째입니다. 최근 들어 밤에 잠을 자지 않고 자주 깨면서 화장실을 수시로 다니고 방안을 서성이기도 한데, 며칠 전 화장실을 가다 넘어지셔서 다치지는 않았지만 저희 가족이 모두 놀라고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몰라 당황하였습니다.. 언제 또 낙상할지 다칠지 모르는 상황이라 넘어지지 않을 수 있도록 저희가 알아두어야 할 것이 없을까요?