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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 선생님.
저희 어머니께서 치매 진단을 받으신지 3년 즈음 되고 있습니다. 진단 당시에는 소통이나 일상생활에 큰 문제가 없었는데요.
올해 들어서 매일 아침을 다투며 시작하고 있습니다.
평일 오전에 주간보호센터 송영이 오기때문에 외출 준비를 하려고 하면, 이 더운 여름날 내복에 옷을 입고 또 입고.. 두꺼운 양말에... 답답하시지도 않은지 매일을 그러고 있습니다.
덥지 않는지, 갑갑해 보이는데도 잘 받아드리지 않고 얇은 옷으로 갈아입히면 바로 벗어버리며 화를 어찌나 버럭 내시는지 모릅니다.
어떻게 하면 잘 타이르면서 매일 조용하게 넘어갈 수 있을까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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